정형돈 탈장 증세, 갑자기 복통 호소하며 드러누워… 네티즌 "걱정돼"

   
▲ 정형돈 탈장 증세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개그맨 정형돈이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탈장 증세를 호소했다.

정형돈은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 미션 수행을 위해 정준하의 집을 방문했다. 이때 정형돈은 갑자기 배를 움켜쥐고 바닥에 드러누워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담석 때문이냐"며 걱정스레 물었고, 정형돈은 "탈장 증세가 있어서 요즘 계속 이런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미션에 신경이 쓰였는지 "미션하려고 그러는 거지?"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미션으로 누가 탈장 증세를 보이겠느냐"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이후 정형돈 탈장 증세와 관련한 별다른 설명 없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 직후, 정형돈 탈장 증세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탈장 증세 심한건 아닌지 걱정된다", "정형돈 탈장 증세 어느 정도 이길래", "정형돈 탈장 증세 설명이 없어 더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형돈 탈장 증세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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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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