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먹방, 강풍기 앞에 서 짜짱라면 먹기 '스튜디오 초토화'

   
▲ 샘 해밍턴 먹방 /QTV 제공
샘 해밍턴이 먹방을 선보였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여렵쇼!' 녹화에서 강풍기 앞에 서 짜장라면 먹이에 도전했다.

샘 해밍턴 바람을 맞으며 짜장라면을 먹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그의 일그러진 표정에 스튜디오 전체는 웃음바다가 됐다. 촬영을 이어나갈 수 없어 10분간 진정한 후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담당 프로듀서는 이에 "매회 촬영 때마다 주어지는 미션들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는 이미 웃음으로 초토화됐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촬영한 샘 해밍턴 먹방은 각 포털과 커뮤니티 사이트 및 게시판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샘 해밍턴 먹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먹방, 정준하 못지않은데", "샘 해밍턴 먹방 진짜 사나이에서도 맛있게 먹더니, 역시 샘형이다", "샘 해밍턴 먹방 진짜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 먹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어럽쇼!'는 매주 수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 샘 해밍턴 먹방 /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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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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