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윤민수 걱정 "술 때문에 40살까지 밖에 못 살 것 같아"

   
▲ 윤후 윤민수 걱정 /온라인 커뮤니티
윤후 윤민수 걱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아이들은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윤후는 "아빠가 술 때문에 40살까지밖에 못 살까 봐 걱정이다"라며 아빠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아이들 역시 아빠들의 음주가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걱정해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아빠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윤후 윤민수 걱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윤민수 걱정 하는 모습 너무 귀엽다. 나도 저런 아들 있었으면…", "윤후 윤민수 걱정 될 만큼 술 많이 먹고 다니나 보다", "윤후 윤민수 걱정 접한 윤민수 감동 받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 걱정은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윤후 윤민수 걱정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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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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