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매력 발산' 무한도전 시청률 토요 예능 1위 수성

▲ 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토요 예능 왕좌의 좌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3.5%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개그우먼 맹승지가 멤버들을 대리해 리포터로 나서 예능감을 뽐 낸 가운데, 시크릿 바캉스 편 '우리!어디가?'가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시청률과 비교해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8.0%를,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시청률 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