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고충 토로 "청개구리 아들 준수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

입력 2013-06-23 15:44:27


▲ 이종혁 고충 토로 /MBC 제공

"청개구리 준수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요"

배우 이종혁이 23일 방송 예정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고충을 토로한다.

'섹션TV 연예통신' 이날 방송 분에서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일밤-아빠 어디가'의 귀여운 부자 이종혁-이준수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이종혁은 이날 광고 촬영장에서 준수를 향해 "준수는 청개구리다. 웃으라면 울고, 울라고 하면 웃는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혁은 이어 '청개구리' 준수를 무장해제 시킬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다.

또한 준수는 "아빠와 함께 촬영하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아무도 상상치 못한 대답을 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종혁 고충 토로는 23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