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만삭 화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하하 별 부부가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35주가 가장 예쁘다고 해서 드림이(태명) 선물로 추억을 찍었다"고 화보 촬영 이유를 설명했다.

하하는 또 만삭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그는 "원래는 야외에서 촬영하기로 했는데 전날 과음 때문에 집에서 하게 됐다. 옷도 그냥 집에 있는 아무거나 가져다 입고 촬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개된 화보 속에서 하하는 별의 배를 쓰다듬는가 하면 뱃속 아이를 놀래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예비 아빠의 모습이었다.

하하는 영상편지를 통해 "예정일이 한 달도 채 안남았다. 나에게 이런 기적 같은 축복 줘서 고맙다"며 "멋진 아빠 되도록 노력할게. 너한테도 잘할게"라며 별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하하 별 만삭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만삭 화보 예쁘네요", "하하 별 만삭 화보 보기 좋네요", "하하 별 만삭 화보, 순산하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하하 별 만삭 화보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