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무한뉴스 특집 /MBC 제공

MBC '무한도전'이 무한뉴스 특집을 방송한다.

당초 MBC '무한도전'은 멤버 정형돈과 정준하의 입원으로 '병문안 특집'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MBC 관계자는 "병문안 촬영은 '무한뉴스' 코너의 일부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입원 중인 정형돈과 정준하를 제외한 멤버,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길, 하하는 이날 진행된 오프닝 녹화에 참여했다.

정형돈은 탈장으로 인한 수술로, 정준하는 목 디스크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지만 무한뉴스 내 병문안 특집으로 녹화 불참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무한도전'은 박명수가 간염으로 입원했을 때나 정형돈이 식도염에 걸렸을 때 이 같은 특집을 마련한 바 있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특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무한뉴스 특집, 기대된다", "무한도전 무한뉴스 특집, 아이디어 좋네", "무한도전 무한뉴스 특집, 무한뉴스에서 다룰 다른 내용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