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테이핑 칭칭 감은 이유는 문신 때문… '화신' 김구라와 포옹 새삼 화제 /MBC '쇼! 음악중심' |
▲ 이효리 테이핑 칭칭 감은 이유는 문신 때문… '화신' 김구라와 포옹 새삼 화제 /MBC '쇼! 음악중심'·SBS '화신' 방송 캡처 |
29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효리가 신곡 '미쳐'로 3주 만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효리의 섹시한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중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팔에 감긴 문신 테이핑.
네티즌들은 이효리 테이핑의 이유가 문신 때문인 것을 금세 알아차렸고 문신의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김구라와 화해하는 장면에서 팔 문신이 노출된 적이 있다.
MC 신동엽이 "김구라가 떡 버티고 있는 '화신'에 출연한 이효리"라고 소개하자, 이효리는 대인배답게 갑자기 김구라에게 악수를 청했고 포용까지 하게 되면서 팔 문신이 방송을 타게 됐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씨스타와 김예림이 1위 후보에 올랐고, 씨스타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씨스타는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타조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 이효리 테이핑 칭칭 감은 이유는 문신 때문… '화신' 김구라와 포옹 새삼 화제 /SBS '화신'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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