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사격 1등, 퍼펙트 가이 류수영도 제쳤다… '구멍병사' 탈피

   
▲ 샘해밍턴 사격 1등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구멍병사' 샘해밍턴이 진급측정 실거리 사격에서 16발을 적중, 류수영(15발)을 제치고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샘해밍턴을 비롯한 멤버들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에 필요한 실거리 사격 측정에 나섰다.

합격을 위해서는 20발 중 12발을 적중시켜야 했다. 샘해밍턴은 앞서 백마부대에서 20발 중 9발로 불합격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와신상담 해온 것일까. 샘해밍턴은 이날 실거리 사격에서 20발 중 16발을 성공해 합격은 물론 1등을 차지했다.

샘해밍턴에 이어서 류수영이 15발, 서경석이 13발을 기록해 진급측정에 합격했다. 반면 손진영은 합격기준 12발 이상에 못 미치는 10발을 기록, 불합격하는 굴욕을 안았다.

샘해밍턴 사격 1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해밍턴 사격 1등, 이날만큼은 구멍병사 타이틀 벗었구나", "샘해밍턴 사격 1등 대단하다", "샘해밍턴 사격 1등,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샘해밍턴 사격 1등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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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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