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집 공개 반전 침실 /티캐스트 제공 |
최근 진행된 FashionN '스위트룸 시즌5' 녹화에는 4차원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가 등장해 집과 반전 침실을 공개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대부분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순이'라고 밝힌 사유리는 화이트풍의 침대와 엔틱한 가구가 어우러진 깔끔한 침실을 소개했다.
사유리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직접 발품을 팔며 소품을 하나하나 구입한다"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사유리 집 침실에 이어 공개된 드레스룸의 충격적인 모습은 MC군단을 경악하게 했다. 20년 전 학창시절부터 입었던 가디건부터 수북이 쌓인 옷무덤으로 초토화 된 옷장이 공개된 것.
이에 대해 사유리는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며 자체 제작한 한글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집 공개와 반전 침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집 공개, 반전 침실이라니 사유리 답네", "사유리 집 공개,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것도 반전인데 침실에 옷무덤이라니", "사유리 집 공개, 4차원 소녀의 반전 침실은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집 공개와 반전 침실의 정체는 6일 밤 12시 방송되는 FashionN '스위트룸5'에서 공개된다.
▲ 사유리 집 공개 반전 침실 /티캐스트 제공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