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우진 결혼 /엘비엠 제공 |
노우진 소속사 측은 "노우진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식장이 정해지지 않아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7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외주 제작사 방송PD이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 달 웨딩 촬영을 하는 등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들어간다. 아직 결혼식장과 주례, 축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노우진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개콘'의 인기 코너 '달인'에서 '달인' 김병만의 수제자로 인기를 모았다.
또 김병만과 함께 한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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