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휴 게헤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처음으로 여름 계곡 물놀이를 떠났다.
윤후는 물을 무서워하는지 윤민수 품에 안겨 있기만 했다. 윤민수는 이에 윤후를 잡아주는 척하며 계속 물 속에 빠트려가며 수영을 가르쳤다.
윤후는 "떼지마"라며 강하게 울부짖었지만 윤민수는 굴하지 않고 아들이 물 위를 뜰 수 있도록 계속 훈련을 시켰다.
윤후는 결국 다이빙으로 윤민수에게 달려들면서 잠깐이지만 개헤엄에 성공, 해맑게 웃었다. 윤민수는 게헤엄에 성공한 윤후에게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윤후 게헤엄 성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게헤엄, 아빠 교육이 통했다", "윤후 게헤엄 치는 모습 너무 귀엽더라", "윤후 게헤엄, 보는 내가 다 뿌듯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윤휴 게헤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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