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개헤엄, 아빠 윤민수 스파르타식 수영 교육에 힘입어 '성공'

   
▲ 윤휴 게헤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가 아빠 윤민수의 스파르타식 수영 교육에 힘입어 개헤엄에 성공했다.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처음으로 여름 계곡 물놀이를 떠났다.

윤후는 물을 무서워하는지 윤민수 품에 안겨 있기만 했다. 윤민수는 이에 윤후를 잡아주는 척하며 계속 물 속에 빠트려가며 수영을 가르쳤다.



윤후는 "떼지마"라며 강하게 울부짖었지만 윤민수는 굴하지 않고 아들이 물 위를 뜰 수 있도록 계속 훈련을 시켰다.

윤후는 결국 다이빙으로 윤민수에게 달려들면서 잠깐이지만 개헤엄에 성공, 해맑게 웃었다. 윤민수는 게헤엄에 성공한 윤후에게 박수를 보내며 기뻐했다.

윤후 게헤엄 성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게헤엄, 아빠 교육이 통했다", "윤후 게헤엄 치는 모습 너무 귀엽더라", "윤후 게헤엄, 보는 내가 다 뿌듯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윤휴 게헤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