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Falling in Love, 음악 차트 초강세… 미국·동남아에서도 '돌풍'

   
▲ 2NE1 Falling in love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2NE1(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이 1년 만에 발표한 신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공개 이후 음원 차트에서 초강세를 보였다.

8일 0시 공개된 'Falling in love'는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올레, 소리바다, 벅스,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몽키3 등 9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오전 11시 현재 미국 아이튠즈 팝송 실시간 차트에서 45위를 차지하고 있다.

'Falling in love'는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4개국에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인 톱 싱글즈 송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에서 2위, 태국에서 3위 등 9개국 차트에서 톱5에 진입했다.



'Falling in love'는 2NE1이 시도하는 첫 레게 장르의 음악으로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종현, 이수혁과 함께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4명 모두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모습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2NE1은 오는 1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Falling in love' 방송 첫 무대를 가지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곡씩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모션을 벌인다.

   
▲ 2NE1 Falling in love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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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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