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오빠는 되지만 아빠는 안돼 '깍쟁이 딸'

▲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이 딸 성율이의 뽀뽀 거부에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충남 태안의 갯벌 체험에 나섰다.

성동일과 성준은 여행지로 이동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자동차에 올라야했다.



성준은 엄마와 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자동차에 오르는 과정에서 성율과 뽀뽀를 하며 남매 지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성동일은 이 모습을 보고 "아빠도 뽀뽀"라며 성율에게 뽀뽀를 요구했다. 그러나 성율은 오빠 성준에게 뽀뽀를 해줬던 것과 달리, 고개를 휙 돌리며 거부해 아빠 성동일을 머쓱하게 했다.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도 귀엽더라", "성동일 진짜 머쓱하겠더라",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성동일 지못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성율 성동일 뽀뽀 거부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