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여행기로 주말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열 세번째 여행지로 결정된 충남 태안군 남면 마검포 해수욕장.
21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의 좌충우돌 서해 갯벌체험이 전파를 탔다.
아이들은 세계가 인정한 보석 같은 서해 갯벌의 매력에 푹 빠져 아빠와 함께 맛조개 수확에 나섰고, 난생 처음 해보는 신기한 체험에도 쏙쏙 맛조개를 뽑아내 아빠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그 누구보다 먼저 맛조개를 손에 쥐어 신나는 댄스 세리머니까지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윤후도 이에 질세라 맛조개 잡는 요령을 터득해 수십 개의 맛조개를 뽑아내 맛조개 신동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준수 부자는 맛조개보다 떡조개를 더 잡는 실력을 발휘했고, 성동일 아들 준은 초반에 맛조개 잡기에 실패해 낙담했지만 결국 실수 없이 맛조개를 잡아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자연 속의 산교육이다" ,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올 여름 휴가는 서해 갯벌로!" ,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맛조개 과연 그 맛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갯벌체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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