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박은지 사심, 이상형으로 꼽아… "밝고 쾌활한 모습 보기 좋아"

▲ 김원준 박은지 사심 /MBC퀸 제공

가수 김원준이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콘서트 퀸' 녹화에서 방송인 박은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원준은 25일 오후 방송될 '토크콘서트 퀸' 23회에 출연해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원준은 가평 스위스마을인 '에델바이스'에서 이뤄진 이날 녹화에서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 Best 3를 꼽아달라는 요구에 '토크콘서트 퀸' MC 박은지를 1위로 꼽았다.



김원준은 "화면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밝고 쾌활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1위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방송 내내 박은지를 향한 핑크빛 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은지도 여기에 화답하듯 연습 중인 우쿨렐레 연주를 선보였다고 한다.

김원준 박은지 사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준 박은지 사심, 요즘 박은지 인기가 많은 듯", "김원준 박은지 사심, 두 사람 나이 차가 좀 나지 않나", "김원준 박은지 사심, 실제로 보면 정말 생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