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년 전 모습… 의외의 섹시함 공개 "베이글녀였네"

   
▲ 사유리 4년전 모습 /사유리 미니홈피
사유리 4년 전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유리가 지난 2009년 11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일본어 리얼토크 사인회'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에서 진행된 책 발간 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유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평소 귀엽고 엉뚱한 이미지가 아닌 육감적인 섹시함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유리 4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4년 전 매력 넘치네. 귀엽고 엉뚱한 모습도 좋지만 저런 모습도 좋다", "사유리 4년 전, 진짜 어려 보인다", "사유리 4년 전 보니까 진정한 베이글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클라라의 가슴이 사과면 자신은 워터멜론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 사유리 4년전 모습 /사유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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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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