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MBC 제공 |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MBC '일밤-아빠! 어디 가?' 제작진 측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간 경상북도 김천에서 진행된 '형제 특집 2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주 아들 민국 민율 형제, 송종국 딸 지아와 아들 지욱, 성동일의 준-빈 남매, 윤민수 아들 후와 이종혁 아들 준수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는 녹화에 불참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자두 따기, 곤충 채집 등 농촌체험을 형제들과 함께 즐기며 평소보다 더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귀요미들 또 볼 수 있는 건가?",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민율이 이번엔 안 울었겠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형제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즐거워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형제 특집 2탄'은 오는 8월 4일 방송된다.
▲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2탄 /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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