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맹승지 리포터 출연 소감 "예쁘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 미친존재감 발산

   
▲ 무한도전 맹승지 리포터 출연 소감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에서 예능 꿈나무들을 멘붕으로 만든 장본인 맹승지 리포터 출연 소감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예능캠프'에서는 '예능유망주' 뮤지, 임원희, 존박, 김민교, 준케이, 성규, 천명훈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예능캠프에 입소하는 예능유망주를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고, 개그우먼 맹승지는 리포터로 변신해 무도 멤버들의 지령을 받고 7명의 입소자들을 상대로 돌발질문을 쏟아내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후 맹승지의 빼어난 예능감과 엉뚱발랄 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맹승지의 과거사진이 공개되는 등 순식간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맹승지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쁘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이라며 "무한감사 드리고 '코미디에 빠지다'도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맹승지 출연 소감, 너무 솔직하다" , "맹승지 출연 소감겸손하네~ 무도 고정출연해주세요" , "맹승지 출연 소감, 무도 미친존재감 인정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무한도전 맹승지 리포터 출연 소감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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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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