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뽀뽀뽀 폐지 소식에 "괜히 슬퍼진다" 심경 토로

   
▲ 지드래곤 뽀뽀뽀 폐지 /연합뉴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MBC '뽀뽀뽀 아이조아' 폐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 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뭐지 휴 어쨌든 잘 가요 뽀뽀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MBC는 이날 "'뽀뽀뽀'가 오는 7일 7천754회를 끝으로 종영된다"라고 밝혔다.



'뽀뽀뽀'는 1981년 5월 25일 방송을 시작해 2007년 4월 '뽀뽀뽀 아이조아'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왔다.

지드래곤은 지난 1993년 '뽀뽀뽀'에 출연한 바 있다.

경인일보 포토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조성필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