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사진은 이준수(왼쪽)와 윤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자급자족 생존여행이 전파를 탔다.

경북 김천으로 떠난 김성주-민국, 성동일-준, 이종혁-준수, 송종국-지아, 윤민수-후 다섯 가족은 아침 식사 재료로 소면을 지급받고 아빠들은 국수요리를 위해 각자 마을에서 귀한 재료를 얻어 온다.

다섯 아빠들은 얼음 동동 김치 물국수, 열무 비빔국수, 된장국수 등 각양각색의 레시피로 군침을 자극했다.

아침식사 후 항구에 모인 아빠들과 아이들은 배를 타고 정체 모를 섬으로 생존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가보면 안다'라는 말만 할 뿐 이들의 생존여행은 험로를 예고했다.

거센 파도가 놀이기구를 탄 듯 신난 아이들과는 달리 아빠들은 여기저기 드러눕고 말았다.

   
▲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생존여행의 무대가 될 섬에 드디어 도착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망망대해와 허허벌판에 망연자실했다.

인천 소재의 무인도에서의 생존여행 미션은 바로 '자급자족'

아빠들은 기진맥진한 아이들의 모습에 난감해했고 "애들이 아프면 어떡하느냐", "집에 가고 싶다"는 말로 생존여행의 부담감을 그대로 전했다.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아빠들 정말 막막할 듯",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아빠들의 부성애 자극",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정글의 법칙 되나",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사진은 윤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무인도 자급자족 미션… 아빠들 "집에 가고싶다". 사진은 윤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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