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인증했다.
지난 18일 걸스데이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팬들이 준 사랑의 도시락 덕분에 '무작정 패밀리'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도시락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노란색 수저를 입에 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닥에는 팬들이 마련한 도시락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근접사진 임에도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는 유라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라는 "정말 우리 팬들 최고. 이제까지 먹은 도시락 중 제일 맛있었어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팬들의 사랑에 애교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라의 도시락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팬들 정말 기쁘겠다", "팬들 소중히 여기는 유라 마음씨가 예쁘다", "유라 도시락 인증샷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여자대통령'의 후속곡 '말해줘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