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박형식 질투, "타 방송에서 잘 된 아이인데 왜 이렇게 잘 해주냐" 폭소

   
▲ 광희 박형식 질투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박형식을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예능대세 특집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 박형식, 가수 데프콘, 조정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허경환과 정범균은 "광희의 성형 뒤에 가려져 있다가 이제야 빛을 본다"며 박형식을 소개했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박형식이 등장하자 MC들은 환호했다.



이에 광희는 "별로 기분이 안 좋다. 형식이는 타 방송에서 잘 된 아이인데 왜 이렇게 잘 해주느냐. 내가 '해피투게더'에 기여한 게 얼만데"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모에 물올랐다는 MC들의 칭찬에 광희는 "물오르면 뭐하냐. 이제 김 빠져 가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광희 박형식 질투'에 네티즌들은 "광희 박형식 질투 완전 귀엽네", "광희는 역시 질투가 매력이야", "광희 박형식 질투, 시완에 이어 아기병사 질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경인일보 포토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강효선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