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집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집밥 프로젝트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맨친' 멤버들은 집밥 고수로 유명한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홍진경 집은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운동장처럼 넓고 긴 거실에는 홍진경 부부가 마주 보고 앉아 일하는 긴 테이블이 있었다.
맨친' 멤버들은 홍진경 거실을 보며 "거실이며 테이블이며 스탠드까지. 이 집은 주인 닮아서 뭐든지 다 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엌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조리도구, 그릇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김치냉장고를 포함한 4대의 냉장고 안에서는 열무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들이 가득 채워져 있어 탄성을 자아냈다.
홍진경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경 집 공개, 진짜 좋네", "홍진경 집 공개, 정말 넓고 럭셔리해", "홍진경 집 공개, 나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홍진경 집 공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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