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김민아 아나운서에 대시한 선수만 43명" 폭로 '깜짝'

   
▲ 이휘재 김민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김민아 아나운서의 인기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는 '예능 히든카드' 특집으로 박나림, 윤영미, 김성경, 김민아, 원자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민아는 밤마다 맥주와 치킨을 즐긴다고 밝히며 "야식 시간이 야구 선수들과 맞아 야식 타임이 되면 선수들에게 연락이 온다"고 밝혔다.
 
이에 MC이휘재는 야구선수들 사이에서의 김민아의 인기에 대해 "아는 것만 해도 대시한 선수가 43명"이라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휘재는 "김민아가 오면 야구 선수들이 비비크림을 바른다"는 증언을 덧붙여 '야구여신' 김민아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 이휘재 김민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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