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카라 강지영에 버럭 "크게 맞아볼 테야?"

765234_341859_5055
'안녕하세요' MC 이영자가 카라 강지영에게 버럭 화를 냈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걸그룹 카라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했다.
 
이날 출연한 20대 여성은 "사람들이 내 키를 보고 수군거리는 건 기본이고, 키가 크단 이유로 짝사랑하던 남자에게 차이기도 했다"며 "어릴 적에 많이 먹어서 키가 큰 것 같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많이 먹어도 키로 안가고 다른데로 가기도 한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다소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불편한 감정을 내비쳤다.

이를 본 강지영이 해맑게 웃음을 터트리자 이영자는 "지영이 왜 웃니? 크게 맞아 볼래?"라고 버럭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지영에 버럭하는 이영자의 모습은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