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본 리딩, 이민호·박신혜 비롯 초호화 라인업 총출동

   
▲ 상속자들 대본 리딩 /화앤담픽처스 제공

SBS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첫 대본 리딩이 5일 일산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민호, 박신혜, 강민혁, 크리스탈, 김우빈, 김지원, 최진혁, 임주은, 박형식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본 리딩 연습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만남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들은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대본 연습을 진행했지만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에 몰입, 실제로 연기하는 듯 대본을 읽어가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민호, 박신혜, 강민혁, 크리스탈, 김우빈, 김지원 등 젊은 주역들은 각각의 역할에 맞춘 캐릭터 분석과 사전 준비를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다.

또한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면 너나 할 것 없이 다함께 박수를 치며 서로 눈을 맞춘 채 폭소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서로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처음으로 함께 모여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며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상속자들'을 켜봐달라"고 전했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 대본 리딩, 배우들 열심히네", "상속자 대본 리딩, 빨리 작품으로 접하고 싶다", "상속자 대본 리딩, 이번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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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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