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젖소그림 본 윤민수 "흑돼지 같다" 장난꾸러기 아빠

   
▲ '아빠 어디가' 윤후 젖소그림 본 윤민수 "흑돼지 같다" 장난꾸러기 아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젖소 그림을 보고 거침없는 혹평을 쏟아냈다.

윤민수는 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그린 젖소 그림을 보고 "흑돼지 같다"고 돌직구 발언을 던졌다.

이날 다섯 아이들(김민국, 윤후, 이준수, 성준, 송지아)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열 여섯 번째 여행을 만끽했다.

아이들은 알프스를 닮은 푸른 농장에서 송아지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성준은 검은색이 흰색 보다 많은 자신의 송아지를 제대로 표현했다.

반면 이준수는 송아지가 아닌 달마시안을 연상케 했고, 결국 준수의 송아지 그림은 개를 거쳐 용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후는 송아지를 유독 크고 뚱뚱하게 그려 눈길을 끌었고, 이 그림을 본 아빠 윤민수는 "흑돼지를 그리는 줄 알았다. 마치 20kg 찐 송아지 같다"고 혹평해 장난꾸러기 아빠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짠 우유로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신나는 체험을 했다.

   
▲ '아빠 어디가' 윤후 젖소그림 본 윤민수 "흑돼지 같다" 장난꾸러기 아빠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