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 놈놈놈 김기리·유인석·복현규·류근지 훈남의 매너 안소미 콩닥 /KBS2 '개그콘서트' 놈놈놈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 놈놈놈의 훈남 개그맨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가 여심을 흔들었다.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 송필근은 여자 친구 안소미와 함께 캠핑을 떠났다.

좀 더 완벽한 캠핑을 위해 3명의 친구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를 불렀지만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에 흠잡을 데 없는 매너로 여자친구 안소미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김기리는 고기 굽는 연기가 안소미에게 향하자 "소미 씨를 위해 저쪽에 건물을 하나 세우고 오겠다"며 두둑한 지갑을 보이며 재력을 과시했다.

이어 유인석은 고깃불 연기를 흡수하는 통풍기까지 가져왔고, 복현규는 안소미의 입에 딱 맞는 사이즈의 쌈을 싸주었다.

종업원 류근지도 가세 멋진 자세로 장작을 패와 안소미는 물론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놈놈놈'은 김기리, 유인석, 복현규, 류근지의 훈훈한 비주얼과 송필근, 안소미의 찰떡 호흡 연기에 힘입어 인기 코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 '개그콘서트' 놈놈놈 김기리·유인석·복현규·류근지 훈남의 매너 안소미 콩닥 /KBS2 '개그콘서트' 놈놈놈 방송 캡처

 
 
▲ '개그콘서트' 놈놈놈 김기리·유인석·복현규·류근지 훈남의 매너 안소미 콩닥 /KBS2 '개그콘서트' 놈놈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