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 야채 빼고 베이컨, 소시지만… 고칼로리 피자 완성

입력 2013-09-09 08:55:47


▲ 윤후 육식 피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만든 육식 피자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저녁식사로 직접 짠 젖으로 만든 치즈를 이용해 피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윤후는 윤민수가 만든 피자 도우에 자신이 원하는 피자 토핑을 얹어 피자를 만들었다.

윤후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베이컨, 소시지 등 육식 위주의 토핑을 했다.

윤민수는 윤후의 육식 피자에 "야채는 안 넣을거냐.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라고 칼로리를 걱정했다.

그러나 윤후는 "나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육식 피자를 고집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윤후 육식 피자에 "윤후 육식 피자, 맛은 있을 듯", "윤후 육식 피자, 고칼로리 피자네", "윤후 육식 피자, 시중에 저런 피자 팔았음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