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웨딩화보, 청초·섹시 상반된 매력 발산… "행복해 보여"

▲ 안선영 웨딩화보 /라엘웨딩 제공

결혼식을 앞둔 방송인 안선영 웨딩화보가 9일 공개됐다.

안선영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라엘웨딩은 이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분한 안선영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안선영은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청초한 신부로 분해 꽃을 엮은 부케를 들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몸매가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안선영 웨딩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 웨딩화보, 너무 예쁘게 나왔다", "안선영 웨딩화보, 행복한 게 눈에 보이네", "안선영 웨딩화보, 미모 포텐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안선영은 3살 연하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10월 5일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하고 예물, 예단, 혼수 등을 대폭 생략해 조촐한 결혼식을 치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안선영 웨딩화보 /라엘웨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