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머리스타일, "어묵 보다는 김말이 같아" 돌돌 말린 특이한 헤어 폭소

   
▲ 이영자 머리스타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가 머리스타일 굴욕을 맛봤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박준규, 김보성, 위양호, 박규선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독특한 올림머리를 소화했고 이에 신동엽은 "머리카락에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물었다. 또 다른 MC인 김태균 역시 동글동글하게 말린 이영자의 머리를 보며 "어묵을 뽑아 먹고 싶다"고 가세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게 어묵같이 보여요?"라며 발끈했고, 그 말을 들은 신동엽은 "어묵같이 보이지 않고 김말이처럼 보인다"고 답해 다시 한 번 이영자를 욱하게 만들어 이영자에게 강력한 방석 펀치를 맞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영자 머리스타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머리스타일, 영자 누나 예뻐요" "이영자 머리스타일, 신동엽 이영자 콤비 최고" "이영자 머리스타일, 머리스타일 귀여워요" "이영자 머리스타일, 대박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 사진 집착 여친', '17살 딸을 아기 취급하는 딸바보 아빠', '지저분한 미모의 누나' 등 고민 사연이 전파를 탔다.

   
▲ 이영자 머리스타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경인일보 포토

이명규기자

lmgwd@kyeongin.com

이명규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