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렐이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드래곤과 그의 누나 권민아를 언급했다. /연합뉴스 |
가수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지드래곤과 권민아를 언급했다.
퍼렐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둘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한국 예술은 앞서 나간다. 이제 콜라보를 할 차례"라며 빅뱅의 지드래곤과 그의 누나 권민아를 칭찬했다.
특히 지드래곤의 누나 권민아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들과 작업한 이력이 있는 유명한 앨범 디자이너로, 현재는 퍼렐의 의류브랜드 디자인과 뮤직비디오 작업 등에 참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렐 지드래곤 권민아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렐이 지드래곤과 권민아를 칭찬하다니… 괜히 내가 자랑스럽다", "지드래곤이 누나가 유명한 사람이었구나. 몰랐네", "지드래곤 누나도 그쪽 계통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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