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지드래곤 태양 /승리 인스타그램 |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승리의 솔로 활동 굿바이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지드래곤과 태양이 차례로 등장해 막내인 승리를 지원사격했다.
승리는 이날 블랙 슈트를 입고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지드래곤은 레드 슈트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승리와 함께 존재감을 발산했다.
무대 뒤편에서 등장한 태양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며 더욱 꽉 찬 무대를 연출했다.
이후 세 사람은 자유분방함이 살아있는 무대를 꾸미면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승리 지드래곤 태양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지드래곤 태양, 빅뱅 무대가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웠다", "승리 지드래곤 태양, 대성과 탑이 함께 했다면 완전체였을 텐데", "승리 지드래곤 태양, 빅뱅 컴백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승리 지드래곤 태양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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