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하차한 기존 멤버 황신영을 대신에 '댄수다'에 투입됐다. 그는 이상호와 현대무용 커플로 등장했다.
안소미는 이날 몸에 달라붙는 타이즈 의상을 입고 고난이도 현대무용 기술을 선보이고 이상호를 번쩍 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 연기로 큰 웃음을 줬다. 또한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연한 안무와 빼어난 미모, S라인 몸매까지 갖춘 안소미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의 '놈놈놈'과 '엔젤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