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 탈퇴 후 1년 5개월 만… 25일 티저 영상+포스터 공개

   
▲ 티아라 6인조 컴백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멤버 탈퇴 등으로 홍역을 앓은 그룹 티아라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지난해 7월 멤버 아름 탈퇴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다음달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은 기존 티아라가 선보였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 만이 가지고 있는 중독성이 더욱 강조된 음악이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멤버 아름이 팀을 탈퇴해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정비됐다.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6인조 컴백 소식에 "티아라 6인조 컴백,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지인가", "티아라 6인조 컴백, 신곡이 궁금하네", "티아라 6인조 컴백, 노래는 참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간 T-ARA N4(티아라엔포)와 QBS(큐비에스) 등으로 활동했다.

멤버 각각 유닛 활동과 개인활동에 주력하며 홍콩, 일본 등 해외콘서트를 진행, 팬들과 시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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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js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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