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3년째 핑크빛 만남…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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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MBC 제공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과 티아라 멤버 소연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DSP 미디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은 약 3년여 간 교제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종혁의 입대 직전 정식 교제를 시작, 비교적 만남이 잦지 못한 군 생활 시기 동안에도 서로의 꾸준한 배려와 이해로 만남을 이어 왔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연인 관계로는 물론 듬직한 연예계 선후배로 서로 좋은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중이다"며 "열애와는 별개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나갈 두 사람에게 앞으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이 3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올해까지 3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진짜였구나. 축하한다",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잘 어울리면서도 좀 어색한 것 같은데",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누가 아깝다고 말 하기보다는 축하해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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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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