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에 과거 연인 한지나 새삼 화제… 그녀는 누구?

   
▲ 최자-설리 열애설에 과거 연인 한지나 새삼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최자가 과거 연인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와인파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그루 스완 출신의 한지나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연인 관계로 알려진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나는 1984년생으로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여성그룹 스완으로 데뷔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이상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다 2008년 말 결별했다.

한편 이날 오전 최자와 설리의 서울숲 모닝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자와 설리는 25일 오전 10시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들을 알아보는 시선이 늘어나자 함께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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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s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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