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종혁 알파벳송 가사 틀려 최승경 아들 준영이앞 굴욕

   
▲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알파벳송 가사 틀려 최승경 아들 준영이앞 굴욕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아빠 어디가' 이종혁이 배우 최승경의 아들 준영이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2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친구특집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다섯 아이와 아빠들의 모습이 지난 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짝꿍 노래자랑을 준비했다.

이종혁은 준수와 준영이에게 "어떤 곡을 하고싶냐"고 물었고 준영이는 알파벳송을 추천했다.

알파벳송을 자신있게 부르던 준수는 'G'까지밖에 몰랐고 아빠 이종혁이 불러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갑자기 알파벳을 까먹은 이종혁. 그는 결국 준영이에게 알파벳송 부르기를 시켰다.

준영이는 속사포 랩으로 '알파벳송'을 불렀고 준수는 "나 못해. 다른 거 할래. 나 안 해"라며 반대를 했다.

결국 준수와 준영이는 다른 노래를 선택했다.

이종혁 최승경 아들 준영이 앞 알파벳송 굴욕에 네티즌들은 "이종혁 알파벳송 굴욕 너무 웃기다", "이종혁 알파벳송 굴욕 최승경 아들 준영이 똑쟁이네", "이종혁 알파벳송 굴욕 QRST 다음이 뭐지?", "이종혁 알파벳송 굴욕, 준수는 7살이니까 괜찮아", "이종혁 알파벳송 굴욕도 부전자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알파벳송 가사 틀려 최승경 아들 준영이앞 굴욕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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