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서경석 사심폭발 "女상담관 3일만에 본 민간인여성" 공감

입력 2013-09-29 22:00:57


▲ 서경석 사심폭발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방송인 서경석이 민간인 여성 상담관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서경석을 비롯한 멤버들은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병영생활 상담을 받았다. 상담관은 미모의 여성이었다.
서경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일 만에 본 민간인 여성이었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상담관에게 "유아 전문 상담가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또 여성 상담관이 부상을 당한 샘 해밍턴에게 관심을 보이자 "나도 다쳤다"고 질투했다.

서경석 뿐만 아니라 김현빈 분대장 역시 "너무 예쁘다"고 상담관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 사심폭발 귀엽다", "서경석 사심폭발 공감가네", "상담관 미모가 상당하네", "나라도 관심을 보였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