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설리·최자 열애설 당시 부재중 전화가 40통"

   
▲ '썰전' 김희철 /JTBC 제공

'썰전' 김희철이 아이돌들의 열애설에 대하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 녹화에서는 설리-최자를 비롯해 오종혁-티아라 소연, 인피니트 엘-화성인 바이러스 초콜릿녀 등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돌의 열애설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희철은 "최자-설리 열애설이 터진 당시 일본에 있었는데 부재중 전화 40통과 설리의 문자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아이돌이 열애설에 민감한 이유가 인기에 타격을 받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스캔들이 났던 후배 아이돌은 열애설 인정 이후 멤버들 중 자기만 부채 판매량이 감소해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구라는 "마치 녹화 뒤풀이에서 만난 것처럼 풀 메이크업에 무대의상을 입고 만나라"고 아이돌 연애에 관한 의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출연진들은 설리와 최자 모두와 친한 김희철에게 "설리가 친동생이라면 최자와 사귀는 것에 찬성했겠느냐"고 묻는 등 강도 높은 질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아이돌의 열애설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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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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