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KBS 제공·KBS2 '굿닥터' 방송 캡처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이 24.7%(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이예린(이해인 분)이 종가요리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 최세영(박세영 분)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에 이어 KBS2 '굿닥터'가 19%의 시청률로 2위, MBC '오로라 공주'가 1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지성이면 감천이구나. 일일드라마의 힘은 대단한 듯",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굿닥터 이긴 지성이면 감천의 위력. 대단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지성이면 감천 많이 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