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카리스마 독백 속 탄탄한 근육질 몸매 '화제'

   
▲ 상속자들 이민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 캡처
'상속자들' 속 이민호의 몸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등장한 이민호의 탄탄한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온 제국그룹 서자 김탄(이민호 분)은 친구들과 함께 말리부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며 비키니 차림의 금발 미녀들과 망중한을 보냈다.
 
친구들과 헤어진 김탄은 샤워를 하며 '공부 안 해도 돼. 그냥 먹고 놀아. 원래 있는 집 자제들은 먹고 노는 거야. 꿈을 갖는 게 아니라. 그리고 가능하면 돌아오지도 말고'라는 이복 형 김원(최진혁 분)의 말을 떠올렸다.
 
이어 "그 순간 깨달았다. 유학이 아니라 유배라는 것. 형은 내가 빼앗게 될 것들을 미리 되찾고 있는 중이라는 걸"이라는 독백과 함께 고독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이민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클로즈업돼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속자들 이민호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너무 멋있다. 특히 독백 장면에서 나온 몸매가 최고였다", "상속자들 이민호, 캐릭터 잘 만난 듯", "상속자들 이민호 때문에 수요일, 목요일 볼 드라마가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상속자들 이민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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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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