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등장에 자동 떼창+박수… 장혁 "종교행사 같았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1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각 교육 시간을 통해 최강희 주연의 '미나문방구'를 관람했다.
멤버들과 헌병들이 모두 영화에 집중하고 있던 중 영화가 갑자기 뚝 끊기며 에이핑크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핑크는 신곡 '노노노(NoNoNo)'를 열창하며 살랑살랑 엉덩이춤과 함께 청순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멤버들과 헌병들은 에이핑크 등장에 자동 떼창과 박수로 에이핑크를 찬양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혁은 "걸그룹이 온 게 아니라 하나의 종교 행사 같았다"라고 밝혔다.
김수로 역시 "어쩜 그렇게 생겼어. 사랑스럽게 생겼다"며 에이핑크 앓이를 했다.
▲ 진짜 사나이 에이핑크 등장에 자동 떼창+박수… 장혁 "종교행사 같았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