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장소 공개… 17일 임진각서 녹화 진행 무도팬 기대감 UP

   
▲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 공개… 17일 임진각서 녹화 진행 /MBC '무한도전' 제공
MBC 예능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가'가 오는 17일 임진각에서 열린다.
 
14일 오후 스포츠동아는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무도가요제'가 17일 임진각에서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2007년 강변북로, 2009년 올림픽대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에 이어 열리는 '임진각 가요제'에는 유재석과 유희열, 박명수와 프라이머리, 정준하와 김C, 정형돈과 지드래곤, 노홍철과 장미여관 그리고 하하는 장기하와 얼굴들, 길은 보아와 각각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각 하우두유둘, 거머리, 더블플레이, 형용돈죵, 장미하관, 세븐티핑거스, 갑이라는 이름으로 파트너가 만드는 노래에 맞춰 자신들이 직접 꾸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에서 각 팀마다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설명하고 간단하게 곡이 소개돼 무도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무한도전 가요제 장소 공개… 17일 임진각서 녹화 진행 /MBC '무한도전' 제공
그동안 무도제작진은 2년마다 개최해온 가요제 녹화를 앞두고 장소에 대한 보안을 유지해왔다.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 기대된다", "역시 무도다운 장소네요", "무한도전 임진각 가요제 드디어 공개됐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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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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