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박지윤‧권리세‧레이디제인 라디오스타 출연 /연합뉴스, 레이디제인 트위터 |
가수 서인영, 박지윤, 권리세, 레이디제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6일 MBC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가수 서인영, 박지윤, 권리세, 레이디제인이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여가수 특집 라디오스타는 이날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솔직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네 명의 여가수들인 만큼 진솔한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최근 '나를 사랑해줘'로 컴백한 서인영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에 둥지를 튼 박지윤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는 '예뻐예뻐'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은 지난 9월 캔디맨 '일기'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표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여가수 특집 녹화분은 오는 10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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