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권리세,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팔짱 끼고 찰칵 '무슨 사이?'

▲ 칸토 권리세 /브랜뉴뮤직 제공

신예 래퍼 칸토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칸토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칸토와 권리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세 성처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건물과 이에 어울리게 블랙색상 의상으로 멋을 낸 칸토와 권리세가 팔짱을 끼고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권리세는 잘록한 허리, 늘씬한 각선미 등 한층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래이머 대표의 적극적인 섭외로 칸토의 뮤직비디오에 권리세를 섭외할 수 있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에 웃음으로 열정을 다한 권리세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칸토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힙합뮤지션 버벌진트, 산이, 스윙스를 잇는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다. 브랜뉴뮤직의 젊은 피 칸토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칸토는 2년 전 범키와 '트로이'라는 4인조 정통 알앤비 힙합 유닛을 결성했다. 이후 그는 브랜뉴뮤직에서 선보인 기획 싱글과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데뷔를 준비한 실력파 래퍼다.

한편 칸토의 데뷔곡 '말만 해'는 오는 2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칸토 권리세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