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무도 가요제 후기 "세븐티 핑거스 만세! 이제는 식판도 추억"

   
▲ 양평이형 무도 가요제 후기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하세가와 요헤이 트위터 캡처
장기하와 얼굴들 '양평이형'의 무도 자유로 가요제 후기가 화제다.
 
지난 18일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 일명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도가요제 만세. 세븐티 핑거스 만세.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라는 후기글을 게재했다.
 
이어 양평이형은 "이제 식판도 추억이 되어"라는 글을 덧붙여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양평이형은 MBC '무한도전'에서 YG 식당에서 직원인 척 식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로 이뤄진 무도 가요제 팀 '세븐티 핑거스'는 지난 17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슈퍼 잡초맨'을 열창해 관중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도 가요제에는 유희열-유재석, 김C-정준하, 보아-길, 지드래곤-정형돈, 장미여관-노홍철, 장기하와 얼굴들-하하, 프라이머리-박명수가 팀을 이뤄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양평이형의 아버지가 일본 국민배우 류 라이타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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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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