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 해밍턴은 이날 100kg이 넘는 과체중 때문에 건강소대에 편성됐다. 건강소대는 훈련병들이 건강을 책임지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식사 전 운동을 해 체중을 관리하는 해군만의 특별 프로젝트다.
샘 해밍턴은 때문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 맞이한 첫 식사 시간에도 다른 멤버들이 식사를 달리해야 했다. 그는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동안 열심히 운동을 하며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
샘 해밍턴은 이후 찾아온 식사시간에 소식을 하겠다며 음식을 남겼다. 하지만 잔반을 남겼다는 이유로 또 한번의 얼차려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더 이상 먹방은 없겠구나",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잔반이 서운하겠어",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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