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이혜정 합류에 "시작이 좋네요" 광대 승천

   
▲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이혜정 /KBS 제공
가수 존박이 '예체능 농구단'에 합류한 모델 이혜정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존박은 최근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29회 녹화에서 등장한 농구 선수 출신인 이혜정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혜정은 이날 녹화에서 선수 출신 답게 워밍업부터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튼튼한 기본기를 밑바탕으로 레이업슛 등 슈팅은 물론 골밑에서 자신의 몸집보다 두 배 이상 큰 남자들과의 몸싸움도 서슴지 않으면서 첫 만남부터 최인선 전임감독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혜정과의 첫 만남에 그 누구보다 급 화색을 띄운 이가 있었으니 바로 존박이다. 그는 이혜정의 등장에 "여자분이에요? 우리팀에 여자분 들어오는 거예요?"라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 한 채 얼굴 가득 화색을 띄웠다. 이어, 그는 "시작이 좋네요"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등 광대가 승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정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29회는 오는 22일 오후에 방송된다.

   
▲ '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이혜정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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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필 인턴기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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